청소년의 디지털 문제해결역량 함양을 위한 “소프트웨어 동행 사업” 착수!

청소년 동아리가 주도하는 디지털 기반 문제해결 사업 착수

대학생 담당 지도자(멘토), 민간 교육 프로그램, 진로 체험 활동 등 학교 밖 자원 연계 지원 -

Reporter Gina Lee 2024-07-15 10:44 News DN 5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KOFAC)은 청소년의 디지털 기반 문제해결역량 강화를 위해 중‧고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이하 'AI·SW') 동아리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동행’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올해 시작하는 신규 사업으로 2022년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2025년부터 초·중등 정보교육 시간이 기존보다 2배 확대되는 만큼, 학교 정보교육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디지털 분야 진로 선호도*와 청소년 대상 심화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학생 희망직업 중 '컴퓨터공학자 및 소프트웨어개발자'는 중학생 5위, 고등학생 4위(교육부, '23.11월)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교육 현장 요구에 발맞추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경쟁력을 갖춘 민간기업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선도기업 진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해 청소년이 디지털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중·고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청소년 약 4,000명)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6월에는 우수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할 5개 수행사*를 선정하였다. 본격적으로 청소년 동아리와 대학생 담당지도자(멘토)가 함께하는 디지털 기반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사업 등은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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