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갤러리에서 오렌지해어 NFT의 실물 작품 총 결산 ‘오렌지해어 아트페어’ 개최

Reporter Jim Lee 2024-07-17 11:42 Write My Article (회원) DN 10.00

관훈갤러리에서 오는 7월 17일부터 한 달 간 ‘오렌지해어 아트 페어(OrangeHare Art Fair)’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렌지해어 NFT 프로젝트에 참여한 26 작가의 160여 작품을 관훈갤러리 전관을 통해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NFT 작가들의 실물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그래피디, 영상, 조각, 피규어, 고전 페인팅까지 장르와 형식, 지역을 너머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선 모스플라이, 고주연, 동자동휘, 이효선, 로칸킴 등 팝아트를 선도하는 작가들과 알타임죠, 최정현 등 그래피디, 일러스트의 탑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해외에선 뉴질랜드의 세계적인 그래피디 아티스트 스웨츠(SWEATS) 그리고 터키의 부스라 오젠(Büşra Özen) 등이 참여한다.

오렌지해어 NFT 프로젝트는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이스트빌리지’ 전을 기획한 웨이브아이가 2023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순수예술 NFT 프로젝트다. 디지털 아트 중심의 NFT 시장에 실물 예술의 다양성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년 반 동안 세계 최대의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를 통해 한국, 미국, 유럽, 아프리카를 포함 총 12개국 60여 컬렉션을 론칭해 왔다. 이번 전시는 오렌지해어 NFT 프로젝트의 중간 결실을 보여주는 전시로, 전시를 통해 지난 프로젝트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팝아트부터 그래피디, 영상, 조각, 피규어, 고전적 작품까지 장르와 형식을 너머 다양한 작품이 오렌지해어를 통해 NFT로 재탄생한 것을 보여준다. 또 세계적인 아티스트부터 신입 아티스트까지 국가를 너머 동일한 무대를 통해 론칭된 것 역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NFT 아트를 실물 작품으로 만나는 전시로 NFT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디지털 판화부터, 소품, 미니 피규어 작품까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작품을 다수 선보이며, 한 여름 휴가 같은 어반 아트페어의 즐거움 역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참여 작가

강카, 고주연, 글로우아이즈(오예경), 김미네, 김정연, 동자동휘, 더 리틀 선데이 보이, 드롤, 로칸킴, 모스플라이, 보얀, 부스라 오젠(Büşra Özen), 스웨츠(SWEATS), 클라라, 안카, 알타임죠, 앤디제이, 여동찬, 이효선, 제니리, 조규진, 조니보이, 조이조, 정상윤, 최정현, 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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