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finex 중립 선언 후, USDT의 시장 점유율 74%로 떨어져..

경쟁이 치열했던 올해 초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는 테더(USDT)만이 시장 점유율 94%를 차지했다. 지금은 스테이블코인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USDT의 점유율은 74%까지 떨어졌다.

암호화폐계 화제는 달러 혹은 스테이블코인이다. 올해는 대량의 신생 스테이블코인들이 시장에 들어오고, 거래소에서도 신생코인들이 줄지어 거래되고 있다.

Bitfinex거래소는 USDT와 관계가 밀접한 거래소다. 이미 지난달 말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중립을 선언하고 1:1의 USDT와 달러의 통로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으며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거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4%는 여전히 방대한 숫자로, 시장 점유율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이경택 기자 (mcqingze@gmail.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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