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딘 포르쉐의 저주와 레몬 시장 블록체인으로 차 기록 관리하는 블록비클

제임스 딘의 차가 괴물이 된 것은 블록체인 시스템이 없어서이다

레몬 시장이란 중고차 시장의 악명은 블록체인 기술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미다스 2018-08-01 11:49 Write My Article (회원) DN 12.00

 

스타 워즈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연기한 알렉 기네스는 이상한 예감을 느끼고 제임스 딘에게 포르쉐 차를 타지 않도록 말한다. 그러나 충고를 듣지 않은 딘은 그로부터 1 주일 후에 사망했다. 1955년, 할리우드의 반항아 이미지를 가진 제임스 딘(James Dean)'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리틀 바스타드라고 불리던 그의 차 포르쉐 550 스파이더의 ‘스파이더의 저주’가 있다. '제임스 딘'의 유령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제임스 딘의 유령'을 목격한 장소는 제임스 딘이 사망한 고속도로, '제임스 딘'이 영화 '자이언트'를 촬영할 때 머문 호텔방 그리고 제임스 딘의 어머니의 묘지 등 다양했다.

속도광이었던 제임스 딘은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포르쉐 550 스파이더를 구입했다.

‘스파이더’는 작지만 엄청난 힘을 내는 자동차로 스파이더를 타고 경주하는 것을 즐기다 결국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먼저 사고 후 완전히 뭉개진 스파이더를 견인하던 기사가 크게 다쳤다. 견인 중 갑자기 자동차가 떨어져 기사를 덮친 것이다. 자동차에서 부품을 훔친 2 명이 교통 사고를 일으켜 1 명은 사망했다.

그 후 차는 분해되었는데 엔진을 산 한 의사가 경주 도중 사망하는가 하면 스파이더의 운전축으로 교체한 포르쉐 역시 사고를 냈다. 또 타이어를 구입한 사람도 타이어 파열 사고를 당했다. 안전 운전 캠페인에 사용하려고 매달아 놓은 차체가 떨어지면서 한 십대를 다치게 하고, 이를 철거하던 견인차 기사는 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사망했다.

차체는 운송되던 중 사라져 버렸는데 영영 찾지 못했다.

 

위 내용을 보면 자동차 자체가 악령처럼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린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만약 교통 사고를 내고 사망까지 시킨 자동차가 멀쩡한 차로 둔갑되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면 정말 저주처럼 여러 추가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정말 싼 가격에 포르쉐등 고급차가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면 사람들은 벌떼처럼 달라들어 구매하려고 할 것이다. 문제는 외국에서 사고가 난 차량이나 사고 이력을 말소한 경우 차의 내력을 모르게 될 것이다.

한번 교통 사고가 난 차는 충격으로 센서나 기타 부품의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현재 기술로 중고차 딜러의 말만 믿고 이런 사고나 고장이 났던 이력의 차를 구매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짓이다.

위키 백과를 보면 레몬 시장(lemon market) 또는 개살구 시장은 경제학에서 재화나 서비스의 품질을 구매자가 알 수 없기 때문에, 불량품만이 나돌아다니게 되는 시장 상황을 말한다. 영어에서 레몬(lemon)은 속어로 '불쾌한 것', '불량품'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는 폴크스바겐(Volkswagen)의 비틀(Beetle) 차량 가운데 유독 1965년에 생산된 레몬 색깔 차량에서 잦은 고장이 발생해 중고차시장으로 많이 유입되었는데, 이때부터 미국인들에게 레몬은 결함 있는 중고차를 지칭하는 은어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중고차의 경우처럼 실제로 구입해 보지 않으면, 진짜 품질을 알 수 없는 재화가 거래되고 있는 시장을 레몬 시장이라고 한다.

이런 중고차 시장의 레몬 마켓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서버의 주인 조차도 조작이나 위조가 불가능하다. 또한 수리나 고장 내역등이 다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따라서 중고차 시장에 있어서 유리처럼 투명하게 차의 내부까지 들여다볼수 있다.

https://ico.blocvehicle.com

여기 싸이트를 보면 중고차 거래 뿐만 아니라 차의 데이터 히스토리, 카 쉐어링 시장까지 모두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더 이상 차의 고장이나 사고 이력에 있어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중고차 거래에 있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여러 플랫폼이 만들어질 예정으로 예를 들어 우버가 차량 공유시스템을 선점해 한국은 발전을 못하고 있다. 때문에 블록비클의 글로벌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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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교 2018-11-15 16:24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셋스킹 2018-11-13 22: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미선 2018-11-13 16:35

감사합니다~

전수미 2018-11-03 13:19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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